이특과 조우종이 정형돈이 MC를 맡는 '셜록의 방'에 출연한다.
17일 OSEN 취재 결과 이특과 조우종은 오는 7월 초 방송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셜록의 방'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녹화를 마쳤다.
'셜록의 방'은 범죄 추리를 재연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정형돈이 MC를 맡아 1년 8개월만에 MBC에 복귀한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이특과 조우종, AOA 지민,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셜록의 방'은 오는 7월 초 2회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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