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희선, 스쿠터를 탄 美의 여신 "스피드레이서각"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17 09: 42

김희선이 스쿠터를 타고 스피드레이서로 변신했다.
17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쿠터를 타고 스피드레이서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스피드레이서각"이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푸른 색의 옷을 입고 상큼한 색상의 스카프까지 둘러 속도를 즐기는 스피드광의 모습을 재현했다. 여기에 야무지게 고글까지 장착한 헬멧까지 쓴 모습이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스피드레이서라는 글과는 달리 김희선은 깜찍한 스쿠터에 올라타 있어 무슨 사연으로 스쿠터에 오르게 됐는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품위있는 그녀'로 화려한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극 중에서 대성펄프 둘째 며느리 우아진 역을 맡은 김희선은 더욱 아름다워진 여신 미모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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