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가 전 세계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1억 명을 돌파했다.
할리우드 연예 전문 매체 justjared는 16일(현지시각) "케이티 페리가 전 세계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1억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케이티 페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를 가진 스타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지난해 7월 팔로워 9천만 명을 돌파했던 케이티 페리는 1년 만에 팔로워 1억 명이라는 놀라운 숫자를 기록하며 소셜 미디어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최근 케이티 페리는 새 앨범 '위트니스(Witness)'를 공개했다. 그런데 평소 케이티 페리와 앙숙지간으로 유명했던 테일러 스위프트가 음원 공개 거부 2년 만에 자신의 히트곡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두 사람의 '맞불 디스전'이 다시 발발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을 끌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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