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지니와 초대형 뮤직카로 서울 곳곳 습격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6.16 23: 40

루키 보이그룹 NCT 127과 음악서비스 지니가 함께 ‘NCT 127×지니 뮤직카’로 서울 전 지역을 습격한다.
16일 정오 강남지역에 초대형 규모로 제작된 ‘NCT 127 × 지니 뮤직카’가 깜짝 등장했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거리의 시민들은 바쁜 발걸음을 멈추고 보이그룹 NCT 127의 신곡 ‘Cherry Bomb(체리밤)’을 감상하면서 최정상 퍼포먼스에 감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세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로 돌아온 보이그룹 NCT 127은 오는 7월 30일까지 ‘ NCT127×지니 뮤직카’에서 신곡 ‘Cherry Bomb’을 들려준다. 서울시민들에게 화려한 뮤직비디오 영상과 미공개 안무영상 등을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NCT 127과 음악서비스 지니는 7월 30일까지 페이스북 지니와 모임에서 ‘ NCT 127 ×지니 뮤직카’ 인증샷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연히 거리에서 ‘NCT 127×지니 뮤직카’를 발견하고 인증샷을 찍어서 올린 NCT 127팬들을 추첨해 NCT 127 1주년 팬미팅에 초대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홍상욱 본부장은 “최고의 루키 보이그룹 NCT 127과 지니뮤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뮤직카를 제작해 서울시민들이 NCT 127의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를 거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NCT 127×지니 뮤직카는 NCT 127의 노래와 함께 길가던 시민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지니뮤직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