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류 캡틴! 수고 많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6.16 22: 21

LG가 힘겹게 3연승을 낚았다. 
LG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7차전에서 14안타를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9-8로 승리했다. 8-0으로 앞서다 거센 추격을 받고 진땀 3연승을 거두며 34승29패를 기록했다. KIA는 4연승에서 마감했다. 
경기종료 후 LG 양상문 감독이 류제국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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