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감기 몸살에 걸려 힘들어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추운 뉴질랜드 날씨에 결국 감기에 걸린 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정은지는 뉴질랜드 첫날 밤을 보낸 후 다음날 심상치 않은 몸상태를 보였다.
은지는 기침을 심하게 했고, 결국 의사의 처방을 받아 감기약을 먹었다. 은지는 "오기 전부터 컴백 준비를 하느라 컨디션이 별로 안좋았다. 여기 와서 터져버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은지는 "속상하다.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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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