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4G 연속 대포 가동…시즌 23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6.16 18: 39

최정(SK)이 4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 올렸다.
최정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정은 1회 1사 2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선발 재크 페트릭의 4구째를 잡아 당겨 좌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시즌 23호. 13일 문학 한화전 이후 4경기 연속 대포 가동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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