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티아라 is back..'내이름은' 9년차 걸그룹의 위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16 18: 16

'뮤직뱅크 '티아라가 돌아왔다. 
티아라는 16일 오후 전파를 탄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리로드'로 컴백 스페셜 무대 포문을 열었다. 전매특허인 복고풍 사운드로 듣는 이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티아라는 타이틀곡인 '내 이름은'으로 본격적으로 몸을 풀었다. 업템포 EDM 댄스곡으로 매혹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완성, 9년 차 걸그룹의 위엄을 뽐냈다. 

이날 '뮤직뱅크'에선 지드래곤과 트와이스가 1위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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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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