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공유→조승우→틸다 스윈튼..'대세 of 대세' 윤경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16 08: 20

'공유, 조승우, 그리고 틸다 스윈튼'
배우 윤경호의 황금 인맥이 눈길을 끈다. 
최근 윤경호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 호흡을 맞춘 틸다 스윈튼과 투샷을 완성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시사회에 참석해 얼굴을 맞댄 채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봉준호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윤경호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로 완성시킨 '옥자'의 글로벌한 캐스팅 라인에 한국 배우로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호흡을 맞췄다.
 
윤경호는 드라마 ‘기억’, ‘도깨비’, ‘보이스’, ‘‘비밀의 숲’ 등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명품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해왔다. 
영화 ‘검사외전’, ‘탐정:더비기닝’, ‘장수상회’, ‘타짜2’, ‘관상’,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으로 스크린에서도 감출 수 없는 존재감을 나타냈던 바다.
 
현재 방영 중인 OCN ‘듀얼’에서는 정재영과 함께 강력팀 형사로 고군분투하며 브라운관을 누비고 있다. 특히 29일 개봉하는 영화 ‘옥자’에 이어 ‘군함도’까지 '대세 중의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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