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최무성 측 "신원호PD '감옥' 출연 논의 중, 확정 NO"

배우 최무성이 '택이 아빠'에 이어 다시 한번 신원호 PD의 러브콜을 받았다.  

최무성 측 관계자는 16일 OSEN에 "최무성이 신원호 감독의 신작 '감옥' 출연을 논의 중인 건 맞다. 출연 검토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알렸다. 

tvN에서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을 연달아 성공시킨 신원호 PD는 차기작으로 '감옥'을 준비하고 있다. 최무성은 수용실 죄수 중 우두머리 역할을 제안받았다. 

최무성은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이 연기한 택이 아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가 '감옥'으로 또다시 신원호 PD와 호흡을 맞추게 될지 좀 더 지켜 볼 일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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