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투수 차우찬, '타자들이 도왔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6.15 22: 30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8차전 맞대결에서 12-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4위 LG(33승 29패)는 3위 두산(33승 1무 28패)과의 승차를 1.5경기 차로 좁혔다.
승리투수 LG 차우찬이 동료들 및 코칭스태프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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