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양현종 상대 4G 연속포 폭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6.15 21: 16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강민호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0-7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KIA 양현종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1호 홈런이자, 4경기 연속 홈런포다. 롯데는 강민호의 홈런으로 1-7로 1점을 만회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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