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 전혜빈 "봄만 되면 우울증, 연예계도 사건 많이 터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5 21: 00

전혜빈이 우울증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에선 '글로 나를 표현하는 법' 두 번째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봄에 대한 단어들을 연상했다. 전혜빈은 기미, 주근깨와 함께 우울증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봄이 되면 우울증을 심하게 앓는다. 나이가 들어서 더 그런 것도 있다"며 "연예계에도 4월에 사건이 많이 터진다. 그래서 우울해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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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들의 인생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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