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 전혜빈 "이홍기, 글도 가사처럼 쓴다" 칭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5 20: 39

전혜빈이 이홍기의 글쓰기 실력을 칭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에선 '글로 나를 표현하는 법' 두 번째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강사로 나서 멤버들의 글을 평가했다. 이홍기는 '쩔셈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반려묘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이를 본 강원국 강사는 "쩔셈이란 제목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전혜빈 역시 "너는 글도 가사처럼 쓴다"고 치켜세웠다.
반면 이홍기는 정작 "너무 대충 썼다"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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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들의 인생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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