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3G 연속 대포 폭발... 시즌 21호 공동 선두

SK 간판타자 최정이 3경기 연속 홈런으로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정은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 첫 타석에서 한화 선발 김재영을 상대로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은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21호포를 장식했다. 홈런 부문 선두 한동민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