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서현진 측 "'사랑의 온도' 출연 검토 중..확정아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15 17: 21

 배우 서현진 측이 SBS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온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OSEN에 "'사랑의 온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고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서현진이 출연 제안을 받은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인터넷 세대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닥터스' 등을 쓴 하명희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캐스팅 단계로 '조작'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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