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왕은 사랑한다' 윤아 "좋은 분들과 함께해 즐거웠어요"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15 17: 11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 종료 소감을 밝혔다.
윤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은 사랑한다' 제작진과 배우들이 함께 단체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환한 표정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임시완 분)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윤아 분)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월 중에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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