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tvN 측 "'두번째 스무살' PD 신작, 하반기 편성 논의 中"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15 16: 38

'두번째 스무살'을 연출한 김형식 PD의 신작이 tvN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tvN 측 관계자는 15일 OSEN에 "'두번째 스무살'을 연출한 김형식 PD의 신작 '어바웃 타임'(가제)'은 tvN 하반기 편성 검토작이 맞다. 방송 일자 등 구체적인 내용들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어바웃 타임'은 마법 같은 사랑의 순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 이에 '두번째 스무살'을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해 호평을 받았던 김형식 PD가 이번엔 또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형식 PD는 '프라하의 연인', '외과의사 봉달희', '싸인', '두번째 스무살' 등을 연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두번째 스무살'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