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삼성)가 왼허벅지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삼성은 15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김상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15일 선발 투수로 예고된 김대우가 콜업된다.
삼성은 왼허벅지 통증을 안고 있는 김상수가 좀 더 시간을 갖고 확실히 치료하는 게 낫다고 판단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한편 김상수는 올 시즌 35경기에 출장, 2할4푼6리(126타수 31안타) 1홈런 9타점 15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