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코리아, ‘우버블랙’ 친절왕 선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06.15 10: 00

우버코리아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드라이버 파트너를 선정했다.
우버코리아는 ​"#6Star Award 캠페인을 통해 ​지난 5월 한 달간 고객을 배려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우버블랙(UberBLACK) 드라이버 파트너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우버블랙은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로, 5년 이상 무사고 운전 경력의 드라이버 파트너들을 선별해 운행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버 앱을 켜고 차량 종류를 ‘블랙’으로 선택한 뒤 탑승 위치를 지정해 배차를 요청하면 된다. 우버블랙은 목적지를 공개하지 않고 배차하여 승차거부가 없으며, 탑승 중에는 앱을 통해 차량의 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경로와 실시간 이동 현황을 친구 또는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우버 앱을 통해 △자동 결제 및 여정∙요금 관련 문의 접수 △실시간 기사 신원 확인 얼굴인식 기능과 함께 △주행 습관, 평균 주행 속도 등 드라이버 파트너들의 운전 스타일을 분석해 제공하는 등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우버블랙은 매년 서울시가 주관하는 고급 택시 서비스 보수 교육 중 일정 시간을 배정받아 보다 향상된 안전 운행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5월 수상자로 선정된 우버코리아의 유동화 드라이버 파트너는 “편리한 우버 앱 덕분에 운행 시 안전 운전에 집중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좋다"며 "무엇보다 승객 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에 만족하실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6Star Award 캠페인은 지난 2016년 10월에 시작돼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우버블랙 서비스 이용 후 최대 별 5개로 매겨지는 운행 평점과 함께 드라이버 파트너의 따뜻한 배려나 특별한 서비스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면 자동 참여된다. 선발된 드라이버 파트너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감동 후기를 올린 우버 사용자를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무료 탑승 크레딧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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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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