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이수련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수련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실검순위 1위를 선물해주신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힘"이라며 "여러분이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애정이 제가 연기할 수 있는 캐스팅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분 좋은 아침 또 다시 행복하게 달리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예능을 자주 하는 이유"라며 "유명세를 바라는게 아닌, 늦게 시작한 배우로서 조금 더 많이 절 홍보해서 준비된 연기력을 많이 보여드리고픈 절실한 노력이라는 점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당부를 전했다.
또한 "편하게 맘껏 수다떨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택시' 제작팀과 이영자 오만석 MC님들"이라며 "더불어 많이 웃고 호응해준 심소영씨와 호신술 파트너까지 자청하며 데굴데굴 굴러주신 조승연 작가님께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수련은 대한민국 최초의 청와대 여성경호관에서 배우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더불어 이수련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출신, IQ 146, 태권도 5단 등 화려한 스펙을 공개했으며 후진타오 전 중국 주석과,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전 대통령 장녀, 일본 아베 신조 총리 등 전세계 유력 정치인들을 근접 경호한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nyc@osen.co.kr
[사진] tvN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