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엑스맨:다크피닉스', 원년멤버들 컴백..빌런은 제시카 차스테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15 09: 08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엑스맨' 시리즈의 7편 ‘엑스맨 : 다크피닉스'에 원년멤버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더불어 여배우 제시카 차스테인도 출연할 전망이라고 데드라인 등 외신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엑스맨 : 다크피닉스'에는 마이클 패스벤더, 제임스 맥어보이를 비롯해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소피 터너, 알렉산드라 시프, 타이 셰리던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블랙 호크 다운', '인터스텔라', '미스 슬로운' 등으로 이름을 알린 대세 여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빌런 역할로 새롭게 합류한다.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 아포칼립스'의 각본과 제작을 맡았던 사이먼 킨버그가 감독으로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엑스맨 : 다크 피닉스'는 9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우주로 확장된 엑스맨의 세계관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18년 11월 2일 개봉 예정. / nyc@osen.co.kr 
[사진] '엑스맨' 스틸,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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