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X윤아 ‘왕은 사랑한다’, 오늘 촬영 끝..본방만 남았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6.15 08: 52

임시완과 윤아가 출격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가 오늘 촬영을 끝낸다.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측은 오늘(15일) 촬영을 마친다고 밝혔다. 사전제작 드라마였던 ‘왕은 사랑한다’는 지난 1월부터 촬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파수꾼’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에어본)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김호진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동이’ ‘아이랜드’ ‘화려한 유혹’  등을 연출한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아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작품. 특히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의 삼각관계에 많은 시청자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들은 촬영을 종료한 후 이날 종방연을 진행한다. 이제 ‘왕은 사랑한다’는 7월 본방송만 남겨놓은 상황. 과연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혔던 ‘왕은 사랑한다’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유스토리나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