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알수도 있는 사람’ 촬영완료..“행복하고 고마웠어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15 07: 55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수영이 ‘알 수도 있는 사람’ 촬영을 마쳤다.
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 매일 매일이 행복하고 고마웠어요”,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이안과 진영이들”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극본 윤이나, 연출 임현욱)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했다.

이 드라마는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도 함께 풀어가는 삼각 로맨틱 스릴러로 수영을 비롯해 이원근, 심희섭이 출연한다. 오는 7월 31일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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