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백지영, 절친 이지혜와 만남 인증샷 "볕 좋을 때 외출"

가수 백지영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볕 좋을 때 잠시 외출. 두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너무 고마웠어 동생들. 너희들 덕분에 앞날이 두렵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주변 지인들과 의리를 과시하는 모습이다. 옅은 화장에도 변함없이 청순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이지혜의 모습도 눈에 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달 22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얻었다. 이에 백지영과 정석원 모두 크게 기뻐하며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 덕분에 건강하게 아이를 만났다.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