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심소영, 17살 최연소로 美 웰즐리대 입학 '막강 스펙'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15 00: 37

모델 심소영이 막강 스펙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조승연, 배우 이수련, 모델 심소영이 출연했다. 
심소영은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미국 웰즐리대학교에 최연소로 입학한 막강 스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웰즐리대 외에도 서울대학교에서도 캠퍼스 생활을 한 사실도 공개됐다. 

심소영은 "막상 학교를 가보니 한적한 시골 여대라 수녀원 같은 느낌이더라"며 "한국에서 남녀공학을 꼭 다녀보고 싶었다"고 서울대로 유학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래서 지원하게 됐던 게 서울대였다. 교환학생으로 서울대를 다녔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청와대 여성경호원으로 활약했던 이수련은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생에 태권도 5단, IQ 146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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