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존박 "허각때문에 비주얼 가수 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14 23: 39

존박이 허각때문에 비주얼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존박은 "허각씨가 나를 비주얼 가수로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존박은 "당시 오디션 결승에 남자는 존박과 허각 밖에 없었다. 그런데 허각에 비해 내 외모가 나으니까 자연스럽게 비주얼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데뷔 후 음악 프로에 가니까 나는 그냥 얼굴 큰 일반인 수준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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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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