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지창욱 남지현, 아버지 기일 같았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6.14 22: 11

'수트너'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아버지 기일이 같았다. 
14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노지욱은 양부모와 함께 아버지의 추모지를 찾았다. 동시에 은봉희도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유골함을 모셔둔 추모지에 들어섰다.  
노지욱의 엄마 홍복자(남기애 분)는 "그 나쁜 놈만 아니면 네 아버지가 이렇게 안 됐을텐데"라며 울먹였다.

다른 한편, 은봉희의 엄마 박영순(윤복인 분)는 "당신 딸 잘 자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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