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한,'주환이형! 포수하느라 고생했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6.14 22: 00

14일 오후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SK가 한화에 6-3으로 역전승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SK(32승30패1무)는 5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한화(25승37패)는 전날 역전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를 마치고 SK 김주한이 포수 마스크를 쓴 나주환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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