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날 패배 설욕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6.14 21: 44

LG 트윈스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6차전 맞대결에서 5-1로 승리했다. 전날 8회말 5점을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한 LG는 이날 경기를 잡으면서 시즌 32승(29패)째를 챙겼다. 두산은 시즌 전적 33승 27패가 됐다.
경기후 LG 정찬헌과 조윤준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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