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왕따 사건? 함부로 얘기하기 조심스럽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14 17: 30

그룹 티아라가 화영 효영 자매의 '택시' 출연 당시 왕따사건 언급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서울 마포구 합정 메세나폴리스 2층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그룹 티아라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티아라는 최근 효영 화영 자매가 tvN '택시'에서 왕따 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은정은 "우리는 많이 얘기했었다. 여러 번 얘기를 드렸었는데 와닿지 않았던 것 같다"며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함부로 얘기하기 조심스럽다. 말을 하지 않게 되는 부분이 있다. 말을 하지 않는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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