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최종훈♥손연재까지...2017년은 ★커플 탄생의 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01 15: 48

그룹 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2017년 스타커플이 또 한 쌍 탄생했다.
최종훈과 손연재는 14일 소속사를 통해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혔다.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축복을 보내고 있다. 이로써 최종훈과 손연재까지 2017년 스타커플 탄생 행렬에 합류하게 됐다.

지난 1월에는 주원과 보아가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공표했고 이어 2월에는 에릭과 나혜미가 열애를 인정한 데 이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동건과 조윤희 역시 지난 2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종영한 후 공개 연애 사실을 발표했고 뒤이어 임신과 혼인신고까지 발표하며 많은 네티즌의 축복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MBC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현민과 백진희가 세 번의 열애설 끝에 결국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또한 KBS2 '조선 총잡이'에 함께 출연했던 이준기와 전혜빈도 네 차례 열애설 끝에 열애를 발표했다.
지난 4월에는 이성경과 남주혁이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풋풋한 청춘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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