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손연재 측, "최종훈과 서로 알아가는 조심스러운 단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14 16: 32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측이 FT아일랜드 최종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손연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갤럭시아SM 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연재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종훈 씨와의 관계는 서로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한다"고 공식 밝혔다.
더불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두 분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 다음은 갤럭시아SM이 밝힌 공식 입장 전문.
손연재 열애설 관련 입장표명
안녕하십니까.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에스엠입니다.
오늘 보도된 손연재씨 열애설 관련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결과 최종훈씨와의 관계는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두 분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nyc@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