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런닝맨'서 밝힌 이상형…"눈높이가 맞는 사람"은 최종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14 12: 43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설에 휩싸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해 10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런닝맨' 가을운동회에 함께한 손연재는 "그동안 7년째 시즌을 치르느라 연애할 수 없었다"며 "이제는 올림픽도 끝났으니 연애하고 싶다"고 핑크빛 연애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이상형에 대해서 "저는 키는 본다. 저랑 눈높이가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손연재는 14일 한 매체의 보도로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포착되며 핑크빛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특히 손연재는 FT아일랜드 투어를 위해 일본으로 간 최종훈을 응원하기 위해 일본을 찾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열애에 관심이 쏠린다.
최종훈과 손연재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mari@osen.co.kr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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