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안서현 "칸 레드카펫 밟았다는 것, 믿겨지지 않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14 11: 28

 아역배우 안서현이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이어 국내 팬들 앞에 선 소감을 전했다.
안서현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옥자’의 기자회견에서 "세계적 배우들과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하고 기뻤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옥자’에서 안서현은 거대 동물 옥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자 역을 소화했다.

이어 안서현은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기반이 된 것 같고, 잊지 못할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부연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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