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스핀오프가 계획 중이라고 screenrant가 14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주도하는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를 넘어 새로운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를 개발하고자 한다.
고대로마를 배경으로 한 '트랜스포머' 스핀오프도 그 중 한 편이라는 전언. '트랜스포머' 세계관에서의 고대 로마의 설정은 상당히 어렵거나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미지의 영역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킹 아서의 중세시기, 2차 세계대전 시대와 관련돼 있다.
한편 '범블비'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스핀오프로 2018년 6월 8일 개봉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