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안정환은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서 멤버들과 함께 호주 시드니의 하버 브릿지 정상에 올랐다.
이어 안정환은 "혜원아, 여보.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내가 하려했는데 먼저 했다"고 질투했다.
안정환은 하트를 그리며 연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자녀 리원, 리환도 애타게 불렀다.
/misskim321@osen.co.kr
[사진]뭉쳐야뜬다
'뭉뜬' 안정환, 호주에서도 사랑꾼 "혜원아 사랑해" 고백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3 2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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