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뭘 입어도 "그냥 다 예쁘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3 22: 24

박서준이 김지원에게 속마음을 들켰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쌈마이웨이'에서 고동만(박서준)은 면접의상을 사러가는 최애라(김지원)를 따라나섰다.
최애라는 계속 옷을 갈아입고 나왔지만 고동만은 "그냥"이라며 무뚝뚝하게 답했다.

이에 최애라는 "뭐가 예쁜지 확실히 답해라"며 화를 냈고 당황한 고동만은 "그냥 다 예쁘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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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쌈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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