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김윤동! 무실점 호투 좋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6.13 22: 24

KIA 타이거즈가 접전 끝에 40승 고지를 선점했다.
KIA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 경기에서 10-7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IA는 시즌 40승(22패)째를 기록하면서 리그에서 처음으로 40승 고지를 밟았다. 반면, 롯데는 3연승에 실패하면서 시즌 29승32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KIA 김기태 감독이 김윤동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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