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키, 김슬기와 첫 대면 "상상 초월하게 예쁘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6.13 22: 07

[OSEN=조경이기자] '파수꾼' 공경수(키 분)가 서보미(김슬기 분)와 처음으로 대면했다. 
13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 총에 맞은 조수지(이시영 분)가 깨어났다. 외부 세계로 처음 나온 서보미를 걱장하는 조수지. 이에 서보미는 "덕분에 내가 방에서 나왔다. 고마워"라고 말했다. 
공경수(키 분)가 조수지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도착했고 서보미와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 공경수는 "네가 서보미였어? 너 상상한 거랑 완전 다르다. 상상 초월하게 예쁘다. 만나서 반가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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