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진, 내게 밴드하자고 제안"[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3 20: 19

방탄소년단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BTS HOME PARTY'에서 룸메이트 퀴즈를 벌였다.
먼저 슈가와 진이 한 팀이 되어 퀴즈를 진행했다. 첫 번째 문제는 "진이 기타연습하고 있는 곡은 무엇이냐"였다.

슈가는 단번에 '버터플라이'라고 바로 답했다. 그는 "진이 1년 2개월 정도 연습했다. 얼마 전에 내게 밴드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슈가와 진이 하루에 대화하는 시간이 문제로 주어졌다. 이에 슈가는 3분을, 진은 3초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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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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