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울라티도(수인, 정립, 의성, 은찬)가 '더쇼'에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했다.
소울라티도는 13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Can’t Stop'의 컴백무대를 꾸몄다. 네 사람은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며 관중을 압도했다.
'I Can’t Stop'은 미디엄 템포의 알엔비곡으로 멤버 수인이 작곡, 소울라티도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다가 가겠다는 희망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며 소울라티도의 각자의 개성을 살린 보컬과 4명의 완벽한 화음이 조화를 이룬다.
소울라티도는 도레미파솔라티도’ 음계에서 착안하여 소울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뛰게 하겠다는 뜻을 가진 신예 실력파 보컬그룹이다. 지난해 11월 ‘목이 쉬도록’으로 데뷔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jmpp@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