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진지희 "'쌈마이', 즐거웠던 촬영, 모두 힘내길" 하차 소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13 17: 20

진지희가 KBS 2TV 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진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웠던 '쌈마이웨이' 촬영 현장. 더운여름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모두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역 티를 벗고 한층 여성스러워진 미모를 뽐내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진지희는 '쌈마이웨이'에서 학창시절 동만(박서준 분)을 좋아했던 여학생 장보람 역을 맡아 출연한 바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7회에서는 동만에게 무빈(최우식 분)의 비밀을 알려주는 핵심 인물로 재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진지희는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강하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진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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