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듀2’ 생방서 101명 ‘나야나’ 무대...유종의 미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6.13 15: 51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유종의 미를 거둔다. 프로그램에서 방출됐던 전 출연자(중도하차자 제외)가 함께 무대에 올라 ‘나야나’를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파이널 무대에서는 앞서 방출됐던 연습생들이 함께 ‘나야나’ 퍼포먼스를 선사, 마지막을 장식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생방송 하루 전인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연습 ‘나야나’ 무대 리허설과 스케치 촬영을 진행한다. 그리고 생방송 당일 현장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계획.

앞서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공개했던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뭉클한 감동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번 생방송의 메인스테이지는 생방송에 진출한 20명의 연습생들이 10명씩 각 팀을 나눠 준비한 2곡의 무대로 꾸며진다. 생방송 전까지 ‘1인1픽’으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며,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실시간 문자투표가 진행된다. 이를 합산한 결과로 최종 데뷔 멤버 11인이 정해지게 된다.
이들은 국민 프로듀서들이 정해준 팀명으로 데뷔를 하게 되며 YMC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로 앨범활동과 공연, 방송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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