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멤버들 "근본없이 잘 놀고왔다..6人 케미 최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13 15: 23

'신서유기4' 멤버들이 '역대급' 웃음을 자신했다. 
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신서유기' 시즌4 제작발표회에서 강호동은 "베트남에서 10일 동안 여섯 형제들이 근본없이 신 나게 잘 놀다왔다. 오늘 밤 첫 방송 많이 사랑해 달라"고 외쳤다. 
은지원은 "지난 시즌 규현과 민호의 합류로 첫 여행을 간 것보다 이번에 더 호흡이 잘 맞았다. 훨씬 더 좋은 케미가 나왔다. 기대 많이 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수근 역시 "방송으로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저희가 즐겁고 신 나면 시청자들도 느낄 거라고 생각해서 정말 즐겁게 찍고 왔다"고 활짝 웃었다. 
'신서유기4'는 이전 시즌과 달리 여섯 요괴들이 중국이 아닌 베트남에서 그린 미션 수행기를 담는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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