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4일 NC전 헌혈봉사자 김영칠 씨 시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6.13 14: 34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봉사자 김영칠(69)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김영칠 씨는 1983년부터 지금까지 총 508차례 헌혈을 해오면서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줬다. 또한 헌혈 외에도 20년간 목욕봉사, 적십자 희망 풍차에 정기적 후원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부터 15분간 A게이트 앞 내부복도에서 이택근, 채태인, 김태완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선착순 40명에게 사인회 참석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