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후크行' 씨스타 보라 "윤보라로 새롭게 시작..노력할 것"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13 14: 24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소감을 밝혔다.
보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의 7년이 마무리가 되고 새로운 길을 위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보라가 아닌 윤보라의 이름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앞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씨스타 보라가 '윤보라'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제 2의 연예계 무대에 도전한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보라의 심경 전문.
안녕하세요 보라입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의 7년이 마무리가 되고
새로운 길을 위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보라가 아닌 윤보라의 이름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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