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최파타'에 깜짝문자 "술 마신 남자의 말은 진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3 13: 51

배우 정경호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문자를 보내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배우 최하나, 스테파니,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술 먹은 남자가 내뱉은 말이 진심인지 헷갈린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최하나, 김진우, 스테파니는 각자 의견을 앞다둬 말했다.

그러다 정경호가 깜짝 문자를 보냈다. 그는 최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을 정도로 애청자다.
정경호는 "남자가 술먹고 보내는 말은 다 진심"이라고 말했고 DJ 최화정은 "정경호 말고 다른 연예인도 보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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