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김진우 "현재 일반인과 열애 중, 손편지도 쓴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3 13: 22

배우 김진우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배우 최하나, 스테파니, 김진우가 출연했다.
김진우는 "여자친구가 있다. 일반인이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김진우가 손편지까지 쓴다"고 폭로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여자친구를 위해 거액을 들여 옷선물을 했다. 하지만 택시에 두고 내려 못찾았다"고 말했다.
김진우는 "여자친구에게 말을 못했다. 다시 가서 같은 것을 샀다"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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