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박유천 측 "황하나와 9월 10일 결혼? 전달받은 바 없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13 11: 22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연인인 황하나 씨와 오는 9월 10일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달된 바 없다"란 일관된 입장을 보였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보도된 박유천의 9월 10일 결혼설에 대해 "박유천과 연인인 황하나 씨의 9월 결혼 보도와 관련해 전달받은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박유천과 황하나씨는 지난해 가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이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다.  

이후 결혼 날짜가 9월 10일 혹은 9월 20일이라는 말이 불거져 나왔지만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전달받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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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 요원 복무 중으로 8월 소집 해제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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